피케, "쿠티뉴 바르사행? 두 팔 벌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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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9)가 필리페 쿠티뉴(24, 리버풀)의 이적설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피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오면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케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쿠티뉴 관련 질문을 받았고, 그는 "이적에 관한 일은 로베르트 페르난데즈 기술 고문이 할 일이다. 그러나 쿠티뉴가 온다면 우리 모두 반겨줄 준비가 돼있다"고 환영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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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9)가 필리페 쿠티뉴(24, 리버풀)의 이적설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피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오면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케를 포함해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전설들이 쿠티뉴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36)는 지난해 11월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수"라며 추켜세웠다.
`브라질 전설` 히바우두 역시 지난 19일 "쿠티뉴가 언젠가는 바르셀로나로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어 피케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쿠티뉴 관련 질문을 받았고, 그는 "이적에 관한 일은 로베르트 페르난데즈 기술 고문이 할 일이다. 그러나 쿠티뉴가 온다면 우리 모두 반겨줄 준비가 돼있다"고 환영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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