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군주' 캐스팅 확정.. 유승호 든든한 조력자 役 (공식)

조현주 2017. 1.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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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의 승승장구 행보는 2017년에도 이어진다.

23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황우슬혜가 MBC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이하 ‘군주’) 에 합류하게됐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극중 세자(유승호)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할을 맡았다.

황우슬혜 이외에도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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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황우슬혜_뷰티핏_2

배우 황우슬혜의 승승장구 행보는 2017년에도 이어진다.

23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황우슬혜가 MBC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이하 ‘군주’) 에 합류하게됐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극중 세자(유승호)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할을 맡았다. ‘군주’는 황우슬혜 데뷔 이후 첫 사극이자 용기 있는 도전이다. 연기톤부터 화법과 의상까지 모든 것이 180도 달라질 황우슬혜의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황우슬혜는 지난해 tvN ‘혼술남녀’에서 호감형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매회 실감나는 생활 연기를 펼치며 작품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것. ‘군주’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 2017년 대세 행보에도 청신호를 켰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가 그려진다. 황우슬혜 이외에도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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