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C안양, 대전에서 멀티플레이어 김형진 FA 영입

입력 2017. 1. 23.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멀티플레이어 김형진을 대전에서 FA로 영입했다.

용호고 - 배재대를 거친 김형진은 지난 해인 2016 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데뷔했다.

김형진은 "2017년도에 안양에 입단하게 돼서 영광이다. 지난해보다 더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시즌이 시작하길 기대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멀티플레이어 김형진을 대전에서 FA로 영입했다.

용호고 - 배재대를 거친 김형진은 지난 해인 2016 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데뷔했다. 데뷔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16경기에 나서는 등 많은 기회를 부여 받았다.

FC안양은 이번 겨울 내부 테스트를 통해 김형진을 발탁했다. 김형진은 185cm - 72kg의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에 능하고, 위치 선정과 몸 싸움에 능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수비수임에도 빠른 발과 좋은 빌드업 능력을 보유한 그는 중앙 수비, 측면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이 가능해 FC안양의 수비력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김형진은 “2017년도에 안양에 입단하게 돼서 영광이다. 지난해보다 더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시즌이 시작하길 기대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