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트럼프, 김정은과 '햄버거 대화'해야"

조태현 2017. 1.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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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이야기한 것처럼 북한 김정은과 이른 시일 안에 햄버거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과 어떤 형태의 대화든 한반도 긴장 완화와 동북아 국가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교와 안보 환경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 역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사자처럼 으르렁대고 있다면서 황교안 대행과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국회와 협력해 변화하는 미국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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