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연인서 동료로 "결별 사유는 사생활"(종합)
명희숙 기자 2017. 1. 23. 12:04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2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뉴스1스타에 "아이유와 장기하가 최근 결별했다. 좋은 선후배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별 사유는 두 사람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기하 측 역시 아이유와의 결별을 빠르게 인정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이별하고 동료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장기하 측 또한 이별 사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가요계 선후배 커플이 됐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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