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베일, '두개골 골절 부상' 메이슨 위로

이상훈 인턴 기자 2017. 1.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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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과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라이언 메이슨(헐 시티)의 부상 소식에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갑작스런 부상 소식을 접한 케인과 베일은 옛 토트넘 동료였던 메이슨을 위로했다.

메이슨은 2008년부터 토트넘에 몸을 담았다.

2007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었던 베일은 2013년 레알로 가기 전까지 메이슨과 한솥밥을 먹었고, 케인은 2016년 여름 메이슨이 토트넘을 떠나기 전까지 그와 함께 경기장을 누비며 돈독한 우정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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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상훈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과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라이언 메이슨(헐 시티)의 부상 소식에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헐 시티는 23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메이슨은 첼시의 게리 케이힐과 헤딩 경합을 하다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 메이슨은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고, 현재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갑작스런 부상 소식을 접한 케인과 베일은 옛 토트넘 동료였던 메이슨을 위로했다. 케인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남겨 메이슨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베일도 가세했다. 베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힘내라 메이슨! 우리 모두 너와 너의 가족과 함께 할 거야. 이겨내자!"며 메이슨과 그의 가족을 응원했다.

메이슨은 2008년부터 토트넘에 몸을 담았다. 2007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었던 베일은 2013년 레알로 가기 전까지 메이슨과 한솥밥을 먹었고, 케인은 2016년 여름 메이슨이 토트넘을 떠나기 전까지 그와 함께 경기장을 누비며 돈독한 우정을 키웠다.

사진=해리 케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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