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영, 중국 이적 고려..산둥 루넝 관심 (英 스카이스포츠)

박대성 입력 2017. 1. 23. 10:50 수정 2017. 1.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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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이 중국으로 떠날까.

영국 언론이 영의 중국 이적을 보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애슐리 영이 중국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실제 산둥 루넝이 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영의 중국 이적설을 보도하면서 "EPL 내 다른 클럽의 제안도 심사숙고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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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애슐리 영이 중국으로 떠날까. 영국 언론이 영의 중국 이적을 보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애슐리 영이 중국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실제 산둥 루넝이 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영의 맨유 입지는 불안하다.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눈에 띄게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번 시즌 선발 출전은 6번이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1월에 유력한 방출 후보로 영을 거론하고 있다.

좁아진 입지는 이적설로 연결됐다. 산둥 루넝이 영에게 관심을 보였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은 중국 산둥 루넝에 세후 525만 파운드(약 77억 원)의 연봉과 3년 계약을 제안 받았다.

물론 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도 고려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영의 중국 이적설을 보도하면서 “EPL 내 다른 클럽의 제안도 심사숙고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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