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첫 평가전 대승..신태용 감독 "힘든 첫 경기, 잘해 줬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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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 나서는 신태용 호가 첫 평가전을 치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은 23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포르투갈축구협회 전용 훈련장에서 열린 에스토릴 U-20과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첫 연습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신태용 호는 25일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두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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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U-20 월드컵에 나서는 신태용 호가 첫 평가전을 치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은 23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포르투갈축구협회 전용 훈련장에서 열린 에스토릴 U-20과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전반 12분 백승호(바르셀로나)의 골로 기선을 잡았고 전반 29분 조영욱(고려대)의 골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2-0로 앞선 채 후반에 들어간 한국은 김대원(대구)과 장결희(바르셀로나), 이상헌(울산)의 골로 5-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첫 경기 치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소집 후 처음 치르는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첫 연습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신태용 호는 25일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두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영상] 신태용 감독 현지 인터뷰 "선수들이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했다" ⓒ 장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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