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울로페우, 밀라노 도착..23일 AC밀란 메디컬

[뉴스엔 김재민 기자]

데울로페우의 AC 밀란 이적이 임박했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는 1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데울로페우가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 도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AC 밀란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1순위 매물로 데울로페우를 점찍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데울로페우는 밀라노 공항에 도착한 후 "AC 밀란은 위대한 팀"이라며 이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데울로페우는 "수소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울로페우와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한 수소는 이번 시즌 AC 밀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데울로페우는 23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고 AC 밀란은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는대로 영입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적 형식은 선임대 후이적이 유력하다.

한편 AC 밀란은 지난 21일 데울로페우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가 에버턴의 항의로 게시물을 지우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자료사진=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어제TV]‘무한도전’ 조롱 당하고 욱하는 유재석이라니 ▶‘사람이좋다’ 김민정♥신동일, 10살 연상연하 재혼부부가 사는 법(종합) ▶‘그것이 알고싶다’ 김재규 때문에 천경자 미인도가 억지진품 됐나(종합) ▶[어제TV]종영 ‘도깨비’ 마지막회 해피엔딩인데 묘한 여운, 이것이 김은숙 마법 ▶비♥김태희 부부의 연 시작됐던 6년전 광고모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