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공사 투명성 확보 외부감리단 운영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17. 1.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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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교육시설공사 시공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이나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감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총사업비 50억 원 이상 시설공사 가운데 오는 8월 충북진로교육센터 조성 공사와 오는 12월 용전초등학교 신축 공사 등 2건을 외부감리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감리단의 현장기술 지도 등을 통해 현장 시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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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교육시설공사 시공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이나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감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총사업비 50억 원 이상 시설공사 가운데 오는 8월 충북진로교육센터 조성 공사와 오는 12월 용전초등학교 신축 공사 등 2건을 외부감리로 추진할 방침이다.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한 시공기술사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 감리단은 현장에서 건축도면과 시방서 검토, 준공 상태 등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감리단의 현장기술 지도 등을 통해 현장 시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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