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전국체전 지원부 전담부서 운영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17. 1.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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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는 올해 10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체전 지원부를 전담부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체전 지원부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운영되며 효율적인 업무분담과 체계적인 업무추진으로 대회 개최 준비를 맡게 된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3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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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는 올해 10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체전 지원부를 전담부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체전 지원부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운영되며 효율적인 업무분담과 체계적인 업무추진으로 대회 개최 준비를 맡게 된다.

도체육회는 47개 종목, 69개 경기장의 원할한 경기진행과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용구와 장비를 확보하고 경기장 시설 공.승인, 심판.경기진행요원 등 경기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전담한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3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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