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절친' 류수영 결혼식 축하 "행복하게 잘 살아"

윤성열 기자 2017. 1. 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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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승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장가를 가는구나. 행복하게 잘 살아"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날 결혼한 류수영의 앞날을 축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류수영, 박하선 부부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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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이승윤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이승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승윤이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승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장가를 가는구나. 행복하게 잘 살아"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날 결혼한 류수영의 앞날을 축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류수영, 박하선 부부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한복을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류수영과 이승윤은 1998년 KBS 2TV '슈퍼TV-일요일은 즐거워'의 코너 '캠퍼스 영상가요'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인연이 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승윤 외에도 이광수, 정유미, 박솔미, 왕빛나, 지진희, 유인영, 샘해밍턴, 안영미 등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는 조승우가 맡았으며, 축가는 손진영이 불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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