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안덕수 감독 "박지수, 적극적인 플레이 칭찬"

나유리 입력 2017. 1. 22.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안덕수 감독은 경기 후 "1쿼터부터 2대2 수비가 매끄럽지 않았다. 그래서 실점으로 이어졌다. 또 기본적인 스크린 플레이 등에서 허둥대는 모습이 있었다. 오늘 패인은 그것이다. 다시 한번 짚어줘야 할 부분이다"라고 평가했다.

안덕수 감독은 "상대 2대2 플레이를 확실히 정리해야 할 것 같고, 도움 수비에 들어오는 타이밍이 늦는 것 같다. 그것도 확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덕수 감독. 사진제공=WKBL
안덕수 감독. 사진제공=WKBL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1대75로 졌다.

'대형 신인' 박지수가 풀타임 가까이 뛰며 16득점-10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했지만, 우리은행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국내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연승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완패했다.

안덕수 감독은 경기 후 "1쿼터부터 2대2 수비가 매끄럽지 않았다. 그래서 실점으로 이어졌다. 또 기본적인 스크린 플레이 등에서 허둥대는 모습이 있었다. 오늘 패인은 그것이다. 다시 한번 짚어줘야 할 부분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풀릴 때 턴오버가 나오는 모습도 제대로 정리해주지 못해 미흡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지수에 대해서는 "존쿠엘 존스 앞에서도 그렇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칭찬해주고 싶다. 또 상대에게 블록슛을 당해도 금방 냉정을 찾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KB스타즈는 3일 휴식 후 오는 26일 KEB하나은행과 만난다. 안덕수 감독은 "상대 2대2 플레이를 확실히 정리해야 할 것 같고, 도움 수비에 들어오는 타이밍이 늦는 것 같다. 그것도 확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곰탕 대신 먹는 아침대용식, 영양분이 엄청나네~!
 ▲ 성대현 “과거 개와 출연료 같았다” 고백
 ▲ 김정연 눈물 “결혼 반대로 연락 끊은 母”
 ▲ 남창희 “조세호 비싼옷, 내가 사 입는다”
 ▲ “양준혁과 같이 살려고 왔다”…여성의 정체?
 ▲ 푸틴 “러 매춘부 세계에서 가장 훌륭”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퍼터의 혁명, 놀라운 직진성에 '10타' 줄이기 성공!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