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꽃놀이패' 흙길보다 더 고생..서장훈 집 생존기

이미현 입력 2017. 1. 22. 18: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이미현]
방송인 서장훈 집에서의 생존은 흙길보다 더 고생이었다.

22일 방송된 '꽃놀이패'에서는 서장훈이 '흙길' 숙소로 자신의 집을 제공했다. 서장훈은 흙길 팀장으로서 조세호와 강승윤을 팀원으로 선택헸다.

서장훈은 조세호와 강승윤이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환복을 권유했다. 조세호와 강승윤의 캐리어도 집 안으로 들이지 못하게 했다. 결국 이들은 현관문 앞에서 짐을 간단히 풀고 환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환복을 마친 조세호는 쇼파에 누웠고, 서장훈의 눈초리를 받았다. 또한 조세호는 셰프로 변신, 흙길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조세호가 볶음밥을 하는 동안 서장훈은 내나 그의 뒤를 지켰고, 밥풀과 파를 떨어뜨릴 때마다 지적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뒤늦게 흙길에 합류한 설현에게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다.

반전은 환승권에 있었다. 서장훈은 흙길에서 꽃길로 향하게된 것. 이로써 서장훈은 흙길인 자신의 집을 버리고 호텔로 향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그림에 서장훈은 '멘붕'이 왔고, 상상치 못한 반전은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강승윤에게 팀장이 되면서 받은 은색 환승권을 전하고 꽃길에서 불러달라 신신당부를 했지만, 강승윤은 유병재를 선택했다. 이에 서장훈은 다시 한 번 '멘붕'을 겪게됐다.

서장훈이 없는 서장훈 집에서 펼쳐지는 흙길 멤버들의 파자마 파티는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의 몸은 스위트 룸에 있었지만, 마음은 흙길 집에 있었다. 역대급 투덜은 계속 됐고, '깔끔왕' 서장훈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전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유해진 “현빈 ‘구체적으로 잘생겼네’ 새삼 감탄”

안정환 폭탄 고백, “아내와 뜨거운 데이트하느라..”

#20% #1380만원 #314점..'도깨비' 케드 새 역사

아이오아이, 진짜 마지막은 완전체 광고촬영

경수진, 상의를 탈의한 채 재킷만 입고…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