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레드벨벳 2월 컴백, 설연휴 지나도 걸그룹 대세 이어가나?

뉴스엔 2017. 1. 22.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걸그룹 시장에서 가장 막강한 팬덤을 지닌 두 걸그룹이 2월 컴백을 예고했다.

'CHEER UP' 'TT'로 연달아 홈런을 친 걸그룹 트와이스가 2월 또 한번 컴백한다.

지난해 트와이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치어 업’으로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넘어 가온차트 1위를 차지, 이어 ‘TT’가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은 35만여 장이 팔리며 지난해 걸그룹 중 최다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SM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 또한 컴백을 확정짓고 새해 포문을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현재 걸그룹 시장에서 가장 막강한 팬덤을 지닌 두 걸그룹이 2월 컴백을 예고했다.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JYP 트와이스와. 강렬한 레드&고혹적인 벨벳의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벨벳. 이 두 매력적인 걸그룹이 출격하는 가운데, 한창 가열차게 진행중인 걸그룹 세대교체의 중심에는 누가 서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CHEER UP' 'TT'로 연달아 홈런을 친 걸그룹 트와이스가 2월 또 한번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과 연계된 스페셜 앨범이며 네 번째 미니앨범이나 정규 앨범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와이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치어 업’으로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넘어 가온차트 1위를 차지, 이어 ‘TT’가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은 35만여 장이 팔리며 지난해 걸그룹 중 최다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또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를 비롯해 ‘치어 업’과 ‘TT’까지 발표곡 3곡 모두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겼으며, 현세대 걸그룹 중 가장 강력한 팬덤의 힘을 발휘하는 중. 2월 발매될 새 앨범으로 시작될 트와이스의 올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앨범 출시에 앞서 2월 17~19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트와이스랜드-디 오프닝-’ 콘서트를 개최한다.

SM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 또한 컴백을 확정짓고 새해 포문을 연다. 가요계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이르면 이달 말 혹은 2월 초 새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러시안 룰렛'을 타이틀곡을 내세운 3번째 미니앨범 이후 4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이며 멤버들은 현재 음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매 앨범마다 대중음악평론가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레드벨벳은 이번에도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새 음악을 수록할 예정. 레드벨벳의 이번 활동은 팀은 물론 소속사 차원에서도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소녀시대, 에프엑스 등 SM의 걸그룹 계보를 잇는 레드벨벳은 세대교체의 중심이 되는 만큼 이번 활동에 올인하겠다는 각오다. 언제나 예상을 깨는 변화무쌍한 콘셉트로 타 걸그룹과 차별화를 줬던 레드벨벳은 짧은 공백기를 마치고 발표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벨벳' 콘셉트를 번갈아 활동해온 레드벨벳이 2월 공개할 팀 컬러는 무엇일까, 팬들의 부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JYP, SM 제공)

뉴스엔 객원 에디터 이유나 misskendrick@slist.kr

나탈리 포트만, 만삭에도 反트럼프 여성행진 참여 “페미니스트가 되자”[파파라치컷]‘사람이좋다’ 김민정♥신동일, 10살 연상연하 재혼부부가 사는 법(종합)‘그것이 알고싶다’ 김재규 때문에 천경자 미인도가 억지진품 됐나(종합)[어제TV]종영 ‘도깨비’ 마지막회 해피엔딩인데 묘한 여운, 이것이 김은숙 마법비♥김태희 부부의 연 시작됐던 6년전 광고모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