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낙마사고 유덕화 "조기 퇴원 불가" 명절은 병원에서

박설이 2017. 1. 22.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마 사고로 부상을 당한 유덕화의 조기 퇴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 보도를 인용, 유덕화가 입원 중인 홍콩 병원이 그의 조기 퇴원 요청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유덕화는 다가오는 춘절(음력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퇴원을 원했다.

그러나 결국 병원 측은 유덕화의 퇴원 요청을 거절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낙마 사고로 부상을 당한 유덕화의 조기 퇴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 보도를 인용, 유덕화가 입원 중인 홍콩 병원이 그의 조기 퇴원 요청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명절을 집이 아닌 병원에서 보내게 됐다.

유덕화는 지난 17일 태국에서 음료 광고를 찍던 중 말에서 떨어져 골반과 허리에 부상을 당한 뒤 본국인 홍콩으로 돌아와 입원 치료 중이다.

유덕화는 다가오는 춘절(음력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퇴원을 원했다. 무리가 없다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것. 그러나 결국 병원 측은 유덕화의 퇴원 요청을 거절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유덕화는 현재 부상 부위의 부기가 빠지지 않았으며 잘 때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진통제 없이는 견딜 수 없는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병원 침대에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자연 치유를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의 회복기간 및 물리치료가 필요하다. 퇴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주치의의 판단이다.

한편 병원 측은 유덕화가 6개월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중단하라고 권했고, 설 연휴 기간 예정됐던 팬미팅을 취소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펑황연예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