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개 시·군 대설주의보 해제..완주 8cm 내려

2017. 1. 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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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 6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완주에 8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완주 8.0cm를 비롯해 익산 7.0cm, 정읍 6.0cm, 진안 5.0cm, 남원 4.5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눈은 정읍과 순창, 장수 등 일부 지역에서만 약하게 내리고 있으며 대설주의보도 오전 1시 1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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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2일 전북 6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완주에 8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완주 8.0cm를 비롯해 익산 7.0cm, 정읍 6.0cm, 진안 5.0cm, 남원 4.5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눈은 정읍과 순창, 장수 등 일부 지역에서만 약하게 내리고 있으며 대설주의보도 오전 1시 1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기온도 떨어져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4.9도, 군산 영하 3.7 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붙으며 도로 곳곳이 빙판길을 이루고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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