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오늘(22일) 웨딩마치..2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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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전 허니문을 떠난 이유는 류수영의 스케줄 때문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 7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두 사람의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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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에 앞선 기자회견 등을 열리지 않으며, 양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전 일정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 여행은 이미 일본 오키나와로 다녀왔다. 결혼 전 허니문을 떠난 이유는 류수영의 스케줄 때문이다. 류수영은 오는 24일 KBS2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 7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두 사람의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로 처음 만나 2014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박하선은 최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예비 신랑 류수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수영은 내달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박하선은 영화 ‘경찰가족’을 촬영 중이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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