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베팅업체 WBC우승예상 도미니카1위-일본3위-한국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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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이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확률(배당)을 내놨다.
일본언론 '풀카운트'는 21일 '일본은 윌리엄힐의 우승예상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미국과 함께 3강으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선수는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휴스턴 애스트로스)만 합류가 확정됐다.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 등 국내파 위주로 팀을 꾸리게 됐다. 한국은 첫우승을 노리지만 우승배당에서는 일본과 꽤 격차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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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률이 높을수록 배당률이 낮아진다. 우승확률이 낮은 팀일수록 베팅을 하게 되면 더 많은 배당을 지급한다는 뜻이다. 윌리엄 힐의 2013년 WBC 한국의 우승 배당은 13대1이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우승확률이 다소 높아진 셈이다.
5위는 베네수엘라로 17대1, 아마야구 전통의 강호 쿠바와 멕시코, 푸에르토리코는 나란히 21대1로 공동 6위였다. 네덜란드가 26대1로 9위, 캐나다와 대만이 51대1로 공동 10위, 이탈리아가 81대1로 12위였다. 호주는 101대1, 중국은 251대1이다. 이 수치는 1월 21일 기준이다.
일본은 1~2회 대회 우승국. 도미니카공화국은 디펜딩챔피언으로 이번 4회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일본언론 '풀카운트'는 21일 '일본은 윌리엄힐의 우승예상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미국과 함께 3강으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선수는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휴스턴 애스트로스)만 합류가 확정됐다.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 등 국내파 위주로 팀을 꾸리게 됐다. 한국은 첫우승을 노리지만 우승배당에서는 일본과 꽤 격차가 있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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