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4개 시·군 대설주의보 해제..부여 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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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밤사이 눈이 내려 최고 8.5㎝ 쌓였다.
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적설량은 부여 8.5㎝, 청양 7㎝, 당진 5.5㎝, 대전 4.7㎝, 보령·금산 5㎝, 세종 3㎝ 등이다.
전날 오후 9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충남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 주의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오전 4시 30분 현재 기온은 대전 영하 3.6도, 천안 영해 5.5도, 부여 영하 2.9도, 계룡 영하 4.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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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밤사이 눈이 내려 최고 8.5㎝ 쌓였다.
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적설량은 부여 8.5㎝, 청양 7㎝, 당진 5.5㎝, 대전 4.7㎝, 보령·금산 5㎝, 세종 3㎝ 등이다.
전날 오후 9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충남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 주의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눈은 아침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며, 해안이나 일부 내륙 산간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4시 30분 현재 기온은 대전 영하 3.6도, 천안 영해 5.5도, 부여 영하 2.9도, 계룡 영하 4.3도 등이다.
낮에도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영하 2도, 천안 영하 4도, 보령 영하 2도, 서천 0도 등 0도∼영하 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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