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33분'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에 0-1 패
입력 2017. 1. 22. 02:07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청용이 교체로 출전한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버턴에 패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서 0-1로 졌다.
이로써 승점 획득에 실패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16점으로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청용은 후반 교체로 투입돼 3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승부는 후반 막판에 갈렸다. 후반 42분 콜먼이 강력한 슈팅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골망을 갈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막판에 공세에 나섰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0-1 패배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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