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장혁, 학대아동 구하며 이하나 청각 신뢰

뉴스엔 2017. 1. 22.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혁은 이하나 덕분에 학대아동을 구하고 그 청각을 믿게 됐다.

1월 2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3회(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에서 무진혁(장혁 분)은 강권주(이하나 분)의 청각을 믿기 시작했다.

무진혁이 경비원을 제압한 뒤 자백까지 받아내고 나자 강권주는 칼을 맞은 최아람이 거기 있다며 아이를 찾으라고 재촉했다.

무진혁은 강권주의 말에 따라 길을 가기 시작했지만 그 곳에는 막다른 벽만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혁은 이하나 덕분에 학대아동을 구하고 그 청각을 믿게 됐다.

1월 2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3회(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에서 무진혁(장혁 분)은 강권주(이하나 분)의 청각을 믿기 시작했다.

무진혁은 아동학대 피해자인 최아람을 구하러 아파트 기계실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공범인 경비원과 난투극을 벌였다. 무진혁이 경비원을 제압한 뒤 자백까지 받아내고 나자 강권주는 칼을 맞은 최아람이 거기 있다며 아이를 찾으라고 재촉했다.

무진혁은 강권주의 말에 따라 길을 가기 시작했지만 그 곳에는 막다른 벽만 있었다. 무진혁이 벽밖에 없다고 말하자 강권주는 벽 너머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답했다. 무진혁은 반신반의 벽을 무너트렸고 그 너머에서 최아람을 발견했다.

최아람은 처음 강권주와 약속한대로 계속 손톱으로 톡톡 소리를 내고 있었고, 강권주에게 “아람이 약속 지켰다.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누나는 들을 수 있다고”라고 말했다. 강권주의 말에 따라 최아람을 구한 무진혁도 강권주의 능력을 믿게 됐다. (사진=OCN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어제TV]‘도깨비’ 공유=대표=꽃길? 불안하지만 좋구나, 속도 없이설리, 밥 먹는 연인 최자에 애정과시 ‘반찬 위에 올라간 복숭아’[어제TV]‘썰전’ 정청래, 김구라도 배꼽빠질뻔한 말발과 독설크라운제이가 밝힌 ‘최고의 사랑’ 하차 전말과 서인영 논란(전문)비♥김태희 결혼식 사진 공개, 꿀 떨어지는 신랑신부의 눈맞춤[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