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샘 오취리 "흑형이라 부르지 말아줘..이젠 흥형"

2017. 1.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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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오취리가 이제 '흑형' 아닌 '흥형'이라 불러달라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타일러와 콤비를 결성, 인터넷 생중계 방송에 도전했다.

샘 오취리는 "흑형 말고 귀엽고 재밌는 닉네임이 필요하다"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바랐고, 이에 네티즌들은 572, 갓취리, 흥형(흥이 많은 형) 등을 제안했다.

샘 오취리는 흥형이라는 닉네임이 크게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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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이제 '흑형' 아닌 '흥형'이라 불러달라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타일러와 콤비를 결성, 인터넷 생중계 방송에 도전했다.

앞서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 당했던 인종차별에 대해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이와 관련해 새로운 닉네임 공모가 진행됐다. 샘 오취리는 "흑형 말고 귀엽고 재밌는 닉네임이 필요하다"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바랐고, 이에 네티즌들은 572, 갓취리, 흥형(흥이 많은 형) 등을 제안했다. 샘 오취리는 흥형이라는 닉네임이 크게 좋아했다.

타일러에 대해서는 타조알, 백광규(김광규와 닮았다는 뜻), 타요미 등 의견이 쏟아졌고, 타요미로 결정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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