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이동욱 손잡고 저승행 "보고 싶었어요"..죽었지만 '해피엔딩'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입력 2017. 1.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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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유인나 분)는 죽음을 맞으며 사랑을 이뤘다.

21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최종회에서 사랑을 선택한 그녀의 마지막은 저승사자(이동욱 분)였다.

이에 써니는 "그럴 줄 알았다"라고 그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두 사람은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저승에서 이루게 됐다.

두 사람을 죽음으로 만나게 한 김은숙 작가의 의도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열린 사랑의 결말이어서 마음에 든다"라고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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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써니(유인나 분)는 죽음을 맞으며 사랑을 이뤘다.

21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최종회에서 사랑을 선택한 그녀의 마지막은 저승사자(이동욱 분)였다.

이날 마지막 명부를 받아든 저승사자의 눈에 들어온 이름은 써니. 저승이는 그녀의 소식에 씁쓸해 하면서도 그녀를 만나 "보고 싶었다"라고 애절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써니는 "그럴 줄 알았다"라고 그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두 사람은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저승에서 이루게 됐다.

두 사람을 죽음으로 만나게 한 김은숙 작가의 의도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열린 사랑의 결말이어서 마음에 든다"라고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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