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1시 30분 평택·이천·안성·여주·양평·당진에 대설주의보

디지털뉴스국 2017. 1. 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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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 30분 경기 평택·이천·안성·여주시, 양평군, 충남 당진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적설량은 평택 4.5㎝, 여주 2㎝, 양평 4㎝, 당진 4㎝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에 눈이 5㎝ 이상 쌓이면 발효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북서쪽에서 눈구름이 몰려오고 있어 앞으로 눈이 2∼3㎝ 더 오다가 그치겠다"며 "야간 빙판길이 예상되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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