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김고은 기습 키스에 '심멎'.."여전히 손도 잡고, 안고 싶어"

[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배우 공유와 김고은의 키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도깨비' 15회에서는 캐나다 거리에서 지은탁(김고은 분)을 다시만난 김신(공유 분)이 "손도 잡고, 안고도 싶고, 그렇다"라고 그녀를 향한 고백을 했다.

지은탁은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그에게 끌렸고 뒤늦게 도깨비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 후 그를 찾는 지은탁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김신은 사랑을 확인하는 뜨거운 기습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신은 키스를 참 잘하는 듯. 심장 멎을 뻔"이라며 마지막까지 지은탁에 대한 부러움을 내비치고 있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