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고은, 교통사고 당해 사망..새드엔딩 되나

2017. 1. 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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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지은탁(김고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16회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지은탁에게 청혼한 김신(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승사자는 갑자기 명부를 파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계산하지 못한 죽음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희생자는 바로 지은탁이었다. 지은탁은 라디오 생방송을 마치고 직접 운전해 미팅을 가던 중이었는데, 트럭에 치이고 말았다.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지은탁과 전화 통화 중이던 김신은 순간적으로 불안한 기운을 느끼고 오열하며 괴로워 했다.

결국 지은탁은 죽음을 맞게 됐다. 결혼 후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고 김신과도 헤어지게 된 것, 이에 따라 새드엔딩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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