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 '미우새'에 떴다. '한혜진 오면 일러야겠다'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입력 2017. 1. 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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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종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운우리새끼’ 21회는 스페셜MC 김민종의 출연과 함께 평균 11.5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허지웅의 어머니는 "한혜진의 빈자리를 걱정했다"라면서도 "그런데 김민종을 보니 좋다"라며 천진하게 웃었다.

김민종은 기존의 MC신동엽, 서장훈과 친분을 갖고 있어 시작부터 서장훈의 ‘폭로 대장정’이 이어졌고, 이에 김민종은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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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배우 김민종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운우리새끼’ 21회는 스페셜MC 김민종의 출연과 함께 평균 11.5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김민종의 등장에 ‘미우새’ 엄마들은 반색했다. 김민종을 실물미남이라 칭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그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특히 허지웅의 어머니는 “한혜진의 빈자리를 걱정했다”라면서도 “그런데 김민종을 보니 좋다”라며 천진하게 웃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내가 한혜진 오면 일러야겠다”란 한 마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기존의 MC신동엽, 서장훈과 친분을 갖고 있어 시작부터 서장훈의 ‘폭로 대장정’이 이어졌고, 이에 김민종은 어쩔 줄 몰라했다.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creativ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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