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문희준 "현진영, 16살에 SM 캐스팅..이수만 극찬"

2017. 1.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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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이 현진영이 16살에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비화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현진영이 '빈 잔' 무대를 꾸며 후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진영 무대 끝나자 대기실에 있던 후배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문희준은 "이수만 선생님이 현진영 선배님은 타고난 보컬, 개성 있는 보컬이라고 바로 캐스팅하셨다고 하고, 16살에 SM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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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가수 문희준이 현진영이 16살에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비화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현진영이 '빈 잔' 무대를 꾸며 후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힙합의 전설'로 불리는 현진영은 앞서 전설로 출연한 적은 있는 바. 경연 무대에서 그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았다.

현진영 무대 끝나자 대기실에 있던 후배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문희준은 "이수만 선생님이 현진영 선배님은 타고난 보컬, 개성 있는 보컬이라고 바로 캐스팅하셨다고 하고, 16살에 SM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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