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구치소로 이송되는 조윤선
임세영 기자 2017. 1. 21. 17:34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집행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사건 수사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소환조사를 마치고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조 장관은 전날 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도 현직 장관 신분으로 출석했는데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이날 문체부를 통해 사의의 뜻을 밝혔다. 2017.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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