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지선 "셋째가 마지막인 줄..양치기 소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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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엄마인 개그우먼 김지선이 과거 넷째를 임신한 것과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지선은 "넷째를 임신했을 때가 소속사 사장님과 계약한 다음날이었다. 사장님이 '남자들은 군대 조항이 있는데 지선 씨는 임신 조항을 넣어야 되나'라고 하더라. 계약서를 쓰고 다음날 위경련이 일어나서 병원에 갔다. 소변검사를 했는데 갑자기 아무런 조치도 해줄 수 없다고 하더라. 임신이라고 해서 알게 됐다. 양치기 소년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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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다둥이 엄마인 개그우먼 김지선이 과거 넷째를 임신한 것과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SBS '영재발굴단'의 김지선, 성대현이 출연했다.
김지선은 "셋째의 돌잔치 문구가 담긴 초대장을 새롭게 알게 된 분들만 보냈었다. '이게 마지막이다. 다시는 남편과 같은 방을 쓰지 않겠다. 맹세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넷째를 임신했을 때가 소속사 사장님과 계약한 다음날이었다. 사장님이 '남자들은 군대 조항이 있는데 지선 씨는 임신 조항을 넣어야 되나'라고 하더라. 계약서를 쓰고 다음날 위경련이 일어나서 병원에 갔다. 소변검사를 했는데 갑자기 아무런 조치도 해줄 수 없다고 하더라. 임신이라고 해서 알게 됐다. 양치기 소년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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