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결승 1차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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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1차전 무대가 방송된 '팬텀싱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11회는 5.3%(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듀엣 트리오 콰트로 무대를 거쳐 진출한 세 팀의 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팬텀싱어' 최종 결승전은 2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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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결승 1차전 무대가 방송된 '팬텀싱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11회는 5.3%(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방송된 '팬텀싱어' 10회가 기록한 4.2%보다 1.1%p 상승한 수치이다. 이전 '팬텀싱어'의 기존 최고 시청률은 9회가 기록한 5.02%이다.
결승무대는 1, 2차전 두 번의 경연을 치르게 되며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결승 1차전은 1, 2라운드로 나뉘어 팀당 2곡씩 소화했다. 집계방식은 프로듀서 점수 60%, 500인의 현장 평가단의 투표점수 40%를 합산해 결승 1차전 점수와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는 듀엣 트리오 콰트로 무대를 거쳐 진출한 세 팀의 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곽동현 박상돈 백인태 유슬기),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팀이 맞붙었다.
세 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프로듀서와 현장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Odissea'와 'Notte Stellata'를 부른 '포르테 디 콰트로'(김현수 손태진 고훈정 이벼리) 팀은 프로듀서 총점 575점, 평가단 투표 185.6점을 받아 총점 760.6점으로 1차전 1위에 올랐다. 세 팀은 모두 결승전다운 완벽한 하모니로 전율의 무대를 선보였다.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팬텀싱어' 최종 결승전은 2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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