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母♥김건모, 드디어 만났다..평창서 꽃피운 애정(종합)

뉴스엔 2017. 1. 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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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모친과 김건모가 드디어 만났다.

토니안 모친은 김건모를 반가워하며 "30년만 먼저 태어났어도 이 매력이 똘똘 뭉친 김건모와 함께 했을텐데"라며 아쉬워(?)했다.

김건모는 "제가 어떻게든 서울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고 하자, 토니안 모친은 "여기 와서 살아라"고 답했다.

이어 토니안 모친이 차려준 진수성찬을 맛본 김건모는 "저희 어머니께 말씀 좀 부탁 드린다. 제가 묻힐 곳은 여기라고"라 말해 스튜디오의 김건모 모친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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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토니안 모친과 김건모가 드디어 만났다.

1월 20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종이 스페셜MC로 등판, 어머니들의 질문세례를 받았다. 이날 김민종은 어머니들의 공세와 신동엽의 유도신문에 "현재 썸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이어 김건모와 토니안 모친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건모는 토니안 모친이 살고 있는 강원도 평창 자택으로 떠났다. 토니안 모친은 김건모를 반가워하며 "30년만 먼저 태어났어도 이 매력이 똘똘 뭉친 김건모와 함께 했을텐데"라며 아쉬워(?)했다.

김건모는 "제가 어떻게든 서울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고 하자, 토니안 모친은 "여기 와서 살아라"고 답했다. 이에 김건모가 "반만 떼어주시라"고 하자 토니안 모친은 흔쾌히 "알았다"고 답하며 남다른 건모사랑을 선보였다.

이어 토니안 모친이 차려준 진수성찬을 맛본 김건모는 "저희 어머니께 말씀 좀 부탁 드린다. 제가 묻힐 곳은 여기라고"라 말해 스튜디오의 김건모 모친을 분노케 했다.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했다. 최근 모친상을 당한 윤정수는 "말도 안되는 순간이 갑자기 찾아오더라"고 슬퍼했다. 박수홍은 "생각도 하기 싫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나는 딸처럼 잘하는 스타일 아닐까 했는데, 방송하면서 느꼈다. 엄마도 나를 잘 모르지만, 나도 엄마를 잘 몰랐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토로했다.

허지웅은 책 집필을 위해 일본 도쿄로 향했다. 도착한 허지웅은 혼밥족을 위한 식당에 들러 한 끼를 해결했다. 1인용 식당이 낯선 어머니들은 "저게 뭐냐"고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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