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다이어트 중 먹방 시청, 행복하다"
권수빈 기자 2017. 1. 21. 00:06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체중 관리에 대해 말했다.
한혜진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TV에 나오는 굴 요리를 보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다이어트 기간에 먹방을 보는 것에 대해 묻자 그는 "처음에는 힘들었다. 오랫동안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하니까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볼 때 행복하다"고 했다.
한혜진은 "수영복, 속옷 촬영이 있다. 운동에 매진해야 할 시기다"고 하면서도 화면 속 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한혜진은 친구들을 모아 굴 축제 현장으로 향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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