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다방]2NE1 마지막 인사 "다시 만나는날까지 안녕..NO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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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K팝 걸그룹 2NE1이 감동 가득한 마지막 노래를 전했다.
2NE1은 21일 0시 여러 음악 사이트틀 통해 '안녕'(GOOD BYE) 음원을 공개했다.
2NE1의 마지막 노래 '안녕'은 한마디로 2NE1의 팬들에 대한 그 간의 사랑이 가득 담긴 곡으로,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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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
대표 K팝 걸그룹 2NE1이 감동 가득한 마지막 노래를 전했다.
2NE1은 21일 0시 여러 음악 사이트틀 통해 '안녕'(GOOD BYE) 음원을 공개했다. 이 곡은 2NE1의 갑작스러운 해체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2NE1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이다. 지난 2009년 데뷔 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린 2NE1은 지난해 11월 말 공식 해체를 선언했고, 공민지는 그해 상반기 팀을 떠났다.
2NE1 멤버들 및 국내외 팬들에 여러 의미가 있는 이번 노래는 리더 씨엘이 직접 가사를 썼고, 해외 유명 뮤지션 J Gramm과 Rook Monroe가 공동 작곡했다. '안녕' 음원 및 뮤직비디오 작업에는 씨엘 산다라박 박봄이 참여했고, 공민지는 함께 하지 못했다.
2NE1의 마지막 노래 '안녕'은 한마디로 2NE1의 팬들에 대한 그 간의 사랑이 가득 담긴 곡으로,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안녕'은 멜로디와 사운드 측면에서는 R&B와 레게 감성을 동시에 담은 마이너 코드로 진행되고,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편곡을 통해 이별의 아쉬움을 배가시켰다.
씨엘이 직접 쓴 노랫말은 더욱 애잔하다. 지금은 너무도 아쉽게 헤어지지만 현재의 안녕이 영원한 안녕은 아니란 의미도 담고 있어, 향후도 궁금케 만들고 있다.
2NE1 팬들을 충분히 감동할만한 '안녕'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가지 마, 날 버리고 가겠다는 말은 하지 마, 기억 속 나를 두고 떠나지 마, 널 잡을 수 없는 내 눈을 보지 마, 그냥 가지 마, 속지 마, 겨우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마, 모든 게 영원하지는 않잖아, 겨울이 가면 봄은 다시 와 알잖아, 그냥 가지 마,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다를 것만 같아, 너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나는 먼 그날까지 안녕 안녕, Does anyone know, Does anyone know how it makes me feel,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믿지 마, 흩어져 부서진 말들은 믿지 마, 너의 작고 작은 마음을 놓지 마, 함께했던 약속들이 생각나 눈물이 흐른다, 잊지 마, 가끔 힘이 들더라도 괜찮아, 기대고 싶을 때는 찾아와 나, 영원히 함께 있어줄 수는 없지만 잠깐이잖아,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다를 것만 같아, 너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나는 먼 그날까지 안녕 안녕, Does anyone know, Does anyone know how it makes me feel,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나는 먼 그날까지 안녕 안녕 No 안녕 안녕.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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