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김민종, 글래머에 어린 여자 좋아해" 폭로

2017. 1. 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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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김민종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서장훈은 김민종의 여성 스타일을 폭로했고, 김민종은 "서장훈과 김구라형 때문에 못 살겠다"며 말을 막으려 애썼다.

장훈은 "이 형 마른 여자보다는 글래머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가게에 온 여자가 있는데 글래머러스 하다. 토니와 4살 차이인데.."라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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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서장훈이 김민종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을 대신해 김민종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서장훈은 김민종의 여성 스타일을 폭로했고, 김민종은 "서장훈과 김구라형 때문에 못 살겠다"며 말을 막으려 애썼다.

장훈은 "이 형 마른 여자보다는 글래머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가게에 온 여자가 있는데 글래머러스 하다. 토니와 4살 차이인데.."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장훈은 "토니와 4살 차이면 36살인데, 이 형은 어린 여자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민종은 진땀을 뻘뻘 흘렸다. 토니안 어머니는 "네 나이도 생각해야지"라고 혼냈다.

/ bonbon@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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