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국도 폭설로 차량 고립..제설차 13대 긴급 투입

2017. 1. 20. 18: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 넘는 폭설로 동해안 7번 국도 차량들이 장시간 고립됐다.

20일 오후 6시 현재 동해안 주요 도로인 7번 국도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5시간 넘게 꼼짝도 못 하고 있다. 이에 제설차 13대 긴급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꺼번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 차량 투입이 늦어졌고 속초 대포항 앞 도로에서는 차량들이 3시간 넘게 갇히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부터 퍼붓기 시작한 폭설로 양양과 속초를 연결하는 7번 국도 곳곳이 부분 통제됐다. 양양군 정암리에서 강릉 방향으로 교통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눈폭탄 동해대로 7번 국도 8km 마비···"5시간 꼼짝못해"

만삭부인과 왔던 리퍼트, 아들·딸 손잡고 '굿바이'

어린이집 방문 황교안, 맨발 아이들 보더니 '돌발행동'

지지율…바른정당 '웃고'더민주 '울고', 새누리는?

"장시호 학생때 용돈 2000만원···압구정 날라리 꼬여"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