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지 화보 논란, 악의적 의도..법적 대응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논란이 된 소속 가수 겸 배우 수지 화보 콘셉트와 관련한 논란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JYP는 "본 화보집의 직·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이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논란이 된 소속 가수 겸 배우 수지 화보 콘셉트와 관련한 논란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JYP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글만 발췌해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며 "복고 키치 등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이다. 촬영을 진행한 수지와 작가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15년 발매된 수지의 화보집이 성적인 암시를 담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JYP는 "본 화보집의 직·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이다"고 했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태희♥비, 꼭 비공개로 결혼했어야 했나?
- 강호동의 굴욕 "집 안에서 다니는 길만 다녀"
- 황교익, '아침마당' 출연 취소..블랙리스트 때문?
- 유재석 "10년 무명생활, 유망주 소리 들은 건.."
- '폭언·욕설 동영상 논란' 서인영, SNS 결국 삭제
- ‘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X카노우 미유, ‘사쿠란보’ 무대로 ‘잔망美’ 폭발 - 스타투데
- 그녀 다녀갔다고 호텔비 44% 급증하기도…‘테일러노믹스’ 경계령 - 매일경제
- ‘한일가왕전’ 韓, 日에 3차전서 2점 차 극적 승리... 4-3 최종 우승 - 스타투데이
- [종합]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앞서 방귀 20번... 등에 뀌었다 욕 먹어” 웃음 - 스타투
- 이재욱 측 “소속사 사칭 금전 요구 피해 발생, 주의 부탁”[공식]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