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되돌리고픈 웨인 루니, 박지성과의 추억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2017. 1. 20.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추억에 젖어들었다.

루니는 1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 클럽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당시 함께 뛰던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루니를 중심으로 박지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이클 캐릭, 그리고 리오 퍼디난드가 뛰어오는 모습이 잡혀있다.

당시 루니는 후반 28분 결승골을 터뜨렸고, 박지성과 호날두도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웨인 루니 ⓒ 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추억에 젖어들었다.

루니는 1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 클럽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당시 함께 뛰던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 하고 있다. 루니를 중심으로 박지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이클 캐릭, 그리고 리오 퍼디난드가 뛰어오는 모습이 잡혀있다.

2007-0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유는 2008년 일본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LDU 키토(에콰도르)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당시 루니는 후반 28분 결승골을 터뜨렸고, 박지성과 호날두도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스포츠 객원기자-넷포터 지원하기 [ktwsc28@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