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언어재활과-동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MOU

우송정보대학 언어재활과와 대전시 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20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우송정보대학 언어재활과는 20일 우송타워 13층 솔파인레스토랑에서 대전시 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Δ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협조 Δ지역사회 연계 Δ언어진단평가 및 언어재활 서비스 연계 Δ보육실습 및 어린이집 자원봉사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산하에 86개 어린이집이 있으며, 동구 자동차 공업사, 한국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언어재활과는 언어재활사 및 보육교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 솔언어임상센터에서 지역사회 의사소통장애 아동을 위한 언어 진단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솔언어임상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30명이고, 현재까지 120명 정도의 의사소통장애 대상자에게 언어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서범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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