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심진화 "다이어트로 11kg 감량..결혼반지 다시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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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심진화가 혹독한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코너에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를 정말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며 심진화의 근황을 밝혔다.
이내 심진화는 "김신영 씨 꾐에 넘어가 오늘 피자를 한 조각 먹었다"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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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정오의 희망곡’ 심진화가 혹독한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코너에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를 정말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며 심진화의 근황을 밝혔다. 이에 심진화는 반색하며 “맞다. 11kg 정도 빠졌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나 김신영은 “아마 거기서 (감량이)끝나지 않을까”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내 심진화는 “김신영 씨 꾐에 넘어가 오늘 피자를 한 조각 먹었다”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고 있던 남편 김원효는 “전 바로 옆에 있으니 잘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보는 분들은 다 빠졌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결혼 때 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예뻐졌다”며 “또 살 쪄서 안 들어가던 결혼반지가 들어간다더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그렇다. 결혼반지 맞출 때는 다신 살 안 찔거야 이런 느낌으로 맞추지 않나. 그러다가 퉁퉁 부어서 나중엔 안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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