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시청률 5% 코앞..'김영철 하차' 대책 회의 열린다

조혜진 기자 2017. 1. 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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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영철의 하차 대책 회의가 열린다.

21일 밤 11시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을 만나기에 앞서 김영철의 하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녹화 당시 형님들은 김영철의 하차 공약을 걱정했다.

이에 형님들은 김영철의 공약이 어떻게 진행 되어야할 지에 관해 하차 대책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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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영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는 형님’ 김영철의 하차 대책 회의가 열린다.

21일 밤 11시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을 만나기에 앞서 김영철의 하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녹화 당시 형님들은 김영철의 하차 공약을 걱정했다. 형님들은 “AOA 출연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이 6%가 넘었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실제로 가수 비와 하니가 출연한 지난 회차에서는 5%에 육박하는 4.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형님들은 김영철의 공약이 어떻게 진행 되어야할 지에 관해 하차 대책 회의를 열었다. 형님들은 울상이 된 김영철을 위해 갖가지 방안을 생각해냈고, 김영철은 다가올 날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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