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설에 출근길 지하철·버스 증편

손대선 2017. 1. 20.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0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이날 출근시간대 지하철·버스를 증회 운행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했다.

서울시는 이날 출근시간대의 지하철과 버스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07:00~09:00→ 07:00~09:30) 한다.

이날 퇴근시간대 증회 운행과 막차 연장 등 추가적인 대책은 기상 변화와 도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20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이날 출근시간대 지하철·버스를 증회 운행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했다.

서울시는 이날 출근시간대의 지하철과 버스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07:00~09:00→ 07:00~09:30) 한다.

지하철은 28회 증회 운행되며, 이와 별도로 전동차 17편성도 비상 대기시켰다.

또한 강설, 도로결빙 등으로 인해 상습 통제되는 도로를 통과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기 때문에, 버스정류소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서울교통정보센터(http://topis.seoul.go.kr), 트위터(@seoultopis),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우회 노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날 퇴근시간대 증회 운행과 막차 연장 등 추가적인 대책은 기상 변화와 도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ds1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