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소외계층 7천여명에게 1억 상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우체국봉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현금 및 생필품 지원, 어르신들 무료급식 등을 진행했다.
집배원 등 우체국 직원으로 구성된 전국 단위의 우체국봉사단은 매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지원, 청소 및 세탁 등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우체국봉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현금 및 생필품 지원, 어르신들 무료급식 등을 진행했다.
집배원 등 우체국 직원으로 구성된 전국 단위의 우체국봉사단은 매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지원, 청소 및 세탁 등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설 명절을 맞아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한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과 직원들은 한파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떡국세트 680박스(약 680만원)를 후원하기도 했다.
전국 우체국 등에선 97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김 본부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우체국 행복나눔’봉사활동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벼랑끝에서 기사회생..특검 '속도전' 비난 거세질 듯
- 제주 땅 쓸어담던 '왕서방'.. 서울 강남 오피스텔까지 뻗쳐
- 조의연 판사가 '담임선생님' 같다는 양지열 변호사 뒤통수 맞은 느낌
- 군인 3명도 버거운 미사일의 무게
- '2017 미스 유니버스', 수영복 패션쇼
-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스런 이라크 대테러부대원의 해골 가면
- 中 쓰촨성 자이언트 팬더 보호구역서 펼쳐진 '아기 팬더의 새해 인사'
- 김진태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불구속, 이게 공정한 사회냐"
- 돌싱남녀 재혼상대에 자녀 있다면 '직장인'이었으면
- 정청래 "SNS 혁명전사들, 청래당에 자원입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