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서인영, 두바이 촬영분 방송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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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서인영 두바이 촬영분은 방송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제작진의 고민이 깊다.
19일 JTBC 관계자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촬영 분량과 관련해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두바이 촬영분은 예정대로 방송을 탄다"면서 "다만 서인영 출연분은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촬영 분량은 오는 31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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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님과함께2' 서인영 두바이 촬영분은 방송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제작진의 고민이 깊다.
19일 JTBC 관계자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촬영 분량과 관련해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두바이 촬영분은 예정대로 방송을 탄다"면서 "다만 서인영 출연분은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영상 때문에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자신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이라고 밝힌 게시자는 서인영의 행동을 질타했다.
게시자는 서인영이 비행기 일등석을 요구하는가 하면, 숙소와 일정에 대한 불평, 촬영장 지각, 거리 통제 때 차량 미제공 불평, 작가에게 욕설, 촬영 펑크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서인영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날 오후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이날 오전 익명으로 게재된 글과 관련, 확인한 결과 저희 측 불찰이 맞다"면서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두바이 욕설이 불거지기 직전 '님과함께2' 하차를 알렸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촬영 분량은 오는 31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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