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양주신도시 첫 민간 분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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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신도시의 최초 민간 분양 아파트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입주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입주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작됐다.
901동과 906동 사이 지하에 조성되는 Uz(유즈)센터는 단차를 이용해 1층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 내부 구성으로는 3베이(58A), 4베이(58C) 등의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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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낮은 용적률(149%)과 건폐율(10%)로 동간 거리가 먼 것은 물론 조경과 주민 편의시설이 타 단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특히 조경 면적이 47%로 높으며 단지 3면이 근린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이 들어간다. 또 대형 커뮤니티시설로 Uz(유즈)센터가 들어선다. 901동과 906동 사이 지하에 조성되는 Uz(유즈)센터는 단차를 이용해 1층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 내부 구성으로는 3베이(58A), 4베이(58C) 등의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 소형 평형임에도 주방 펜트리 공간과 붙박이장을 제공하여(확장 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현재 입주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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