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소형평형 희귀물량에 더블역세권 '매력적 아파트'
주택시장서 인기몰이 중인 초소형 아파트
초소형 아파트는 전용 60m²인 소형 아파트보다 작은 전용 50m² 미만을 말한다. 주택시장에서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주로 원룸이나 투룸으로 공급하는 추세다.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 오피스텔과 비교할 때 저렴한 관리비, 높은 전용률 등이 인기 요인이다. 실제로 초소형 아파트 거래는 침체된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2015년 같은 기간 거래량 대비 10.2%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거래량에서 전용 40m²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47%에서 올해 6.58%로 소폭 늘었다.
몸값도 뛰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5년 8월 대비 2016년 8월 규모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전용 60m²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3.85%로 전 주택 규모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전용 85m² 초과 102m² 이하 중형 아파트 상승률이 1.58%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2.4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신당역, 동묘앞역 더블역세권 입지
서희건설이 공급하는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전 평형대가 희귀 물량인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중심인 청계천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출퇴근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또 수요층이 두꺼워 환금성이 높고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통으로는 2, 6호선 신당역과 1, 6호선의 동묘앞역이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왕십리민자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공원, 중앙시장, 충무아트홀, 중구복지센터, 국립의료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직장인 및 관련 업체의 폭발적인 임차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학군도 좋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광희초, 신당초, 승신초, 한양중, 성동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되어 있고, 광희영어체험센터 등 자녀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527-9100
주변 개발 호재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의 왕십리뉴타운 개발로 인한 후광효과와 함께 연간 1800만 명이 방문하는 도심 명소인 청계천과 인접하여 미래가치 역시 높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희귀 물량인 초소형 아파트에 더블역세권인 만큼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다”며 “특히 59m²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노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빠르게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청계천 인근인 서울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1층, 아파트 300채,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27m² 139채 △29m² 30채 △59m² 131채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 인기 높은 초소형 평면으로만 조성된다.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매 제한이 없다. 또한 계약자 선착순 2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본보기집은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인 서울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에 마련됐으며 홍보사무실은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위치한다.
서희건설은 조합아파트의 넘버원 브랜드로 2012년 이후 국내 최대 사업지를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다. 주택은 물론 건축, 토목, 친환경 플랜트 등 다양한 관급 및 민간 공사를 시공하여 건설사 시공 능력 순위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한주택공사 우수 시공사 2회 선정,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 2회 수상,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기업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어제 못본 TV 명장면이 궁금하다면 'VODA'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등생들, 추운 날씨에 1시간이나 걸어 교육감 찾아간 사연
- 조의연 판사는 이재용 구속영장을 왜 기각했을까
- 정당별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문재인-황교안 압도적 1위
- 박원순, 예정된 일정 잇단 취소..심상치 않은 朴의 기류
- 조국 "이재용 영장 기각 타당해 보이지만 조의연이 간과한 점은"
- 박사모 "'박근혜 나와' 외친 정우성, 매장시켜야..'더킹' 보이콧"
- '나쁜X 발언 논란' 반기문, 기자들의 위안부 질문에 또 '발끈'
- 정주영 회장 조카, 음식점 20대 女 알바생 성추행 입건
- 점심시간 이용 내연관계인 유부녀 집에서 성관계 한 공무원
- "崔,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는 사람"..정호성 '비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