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신입생 대상 역량 강화 캠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내에서 ‘2017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06명의 예비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내에서 ‘2017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06명의 예비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동안 교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생활의 조기 적응을 위한 단체 그림 그리기, 역할연기를 비롯해 글쓰기, 영어회화 등 공통교양강좌와 리더쉽 교육, 미래의 명함 만들기 등 건전한 대학문화인식과 대학생활 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특히 캠프 기간 중에 중에는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위한 모자뜨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입생들에게 봉사와 사회참여의 의미를 일깨우며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신입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틈틈이 떠서 완성된 모자는 후원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신입생들의 교육과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파라미타칼리지 및 기숙형 대학(RC)을 운영하며,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강현숙 학장은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라며 “오늘이 대학생으로서 가슴을 펴고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 이천서 발견됐다…빌라 제공 男 조사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