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 "사랑하면 로맨틱 가사 노래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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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가족들과 지인 몇몇을 초대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비는 "이번 활동에서 음악 방송은 '스케치북'이 유일하다. 한 달 전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진통제를 먹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히며 싸이와 작업한 '최고의 사랑'에 대해 "울화통이 터졌다.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별로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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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비, 김태희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god 박준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서 아주 오래 예쁜 사랑을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 글구 나중에 예쁜 애기두 한 방의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피로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가족들과 지인 몇몇을 초대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 관계자는 "비가 지난해 SBS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을 마음 먹고 결혼 준비를 했다. 실제로 국내 유명 호텔 웨딩홀을 알아보기도 했으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결혼을 곧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비는 "이번 활동에서 음악 방송은 '스케치북'이 유일하다. 한 달 전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진통제를 먹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히며 싸이와 작업한 '최고의 사랑'에 대해 "울화통이 터졌다.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별로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직접 쓴 로맨틱한 가사에 대해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노래만 나온다"는 달달한 멘트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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