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딸에 대한 사랑 드러내.."물 위를 걸으라고 해도 걸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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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늦깎이 엄마가 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딸 아람 양의 공부를 가리키며 조는 모습을 보이며 쉰살 어머니로서 체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승연은 딸 아람이가 "엄마와 여행 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다. 먹을건 어떻게 해?"라고 묻자 "엄마가 싸가지고 가야지. 엄마랑 책을 보면서 어떤 산을 갈지 어떤 바다를 갈지 정하자 신은 나겠다 엄마도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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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늦깎이 엄마가 된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선 배우 이승연, 이상아, 윤유선이 출연해 삶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딸 아람 양의 공부를 가리키며 조는 모습을 보이며 쉰살 어머니로서 체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승연은 딸 아람이가 "엄마와 여행 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다. 먹을건 어떻게 해?"라고 묻자 "엄마가 싸가지고 가야지. 엄마랑 책을 보면서 어떤 산을 갈지 어떤 바다를 갈지 정하자 신은 나겠다 엄마도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정말 일상인건데 '엄마랑 하니까 너무 좋다'고 딸이 말하니까 물 위를 걸으라고 해도 걸을 판이다. 진짜 저 날 즐거웠었다"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승연은 평소 SNS에서도 남다른 딸 사랑을 보이고 있다.
이승연은 "사람들이 엉망으로 살까봐 고심 끝에 신들이 보험으로 들어놓은게 자식이래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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